전북 순창농협, 조합원 무료 한방진료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7. 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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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원광대 한의학과 정명수 지도교수와 본과 학생 38명과 함께 참여해 무료 한방 진료는 침·뜸·부황·혈압·혈당·약처방 등을 진행했다.

순창농협은 지점별로 버스를 운행해 교통편의를 제공해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성철 조합장은 "농촌은 도시에 비해 의료시설이 부족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건강검진 및 한방진료 등 다양한 의료 사업으로 조합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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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이 16일부터 3일간 팔덕면 체육관에서 조합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원광대 한의학과 정명수 지도교수와 본과 학생 38명과 함께 참여해 무료 한방 진료는 침·뜸·부황·혈압·혈당·약처방 등을 진행했다. 최영일 순창군수와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도 함께 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순창농협은 지점별로 버스를 운행해 교통편의를 제공해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성철 조합장은 “농촌은 도시에 비해 의료시설이 부족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건강검진 및 한방진료 등 다양한 의료 사업으로 조합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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