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대화 재개…노조 파업 11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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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대화를 재개했습니다.
삼성전자 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파업에 나선 지 11일 만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경기 수원사업장 인근에서 회동했습니다.
노사 회동은 지난 1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사측 위원, 노측 위원의 간담회 이후 18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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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대화를 재개했습니다.
삼성전자 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파업에 나선 지 11일 만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경기 수원사업장 인근에서 회동했습니다.
공식적인 교섭 재개에 앞서 만난 것으로, 양측은 향후 교섭 일정과 방식, 참석자 등에 대한 입장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사 회동은 지난 1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사측 위원, 노측 위원의 간담회 이후 18일 만입니다.
앞서 전삼노는 지난 16일 임금교섭 재개를 요구하는 공문을 사측에 보냈고, 사측은 "파업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하며, 조건 없는 대화 재개를 제안한다"고 회신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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