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419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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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419대를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를 보조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전자기기다.
올해 보급 제품은 모두 52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점자정보단말기 등 18종, 뇌병변·지체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특수마우스 등 3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보조기기·언어훈련 소프트웨어 등 31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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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419대를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를 보조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전자기기다. 점자 활용 의사 소통, 글자 확대, 읽어주기, 음성 증폭 등의 역할을 한다.
올해 목표 320대보다 99대를 더 늘려 419대를 9월까지 보급한다. 장애 정도와 경제 여건 등의 평가를 거쳐 보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보급 제품은 모두 52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점자정보단말기 등 18종, 뇌병변·지체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특수마우스 등 3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보조기기·언어훈련 소프트웨어 등 31종을 지원한다.
일반 보급 대상자는 기기 제품 가격의 20%,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10%를 내면 기기를 보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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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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