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본진, 20일 파리로 출국… 올림픽 분위기 고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하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오는 20일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대한체육회는 19일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20일 출국하는 본진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8명)을 비롯해 펜싱(20명), 탁구(10명) 종목 선수단을 포함해 총 48명이다.
오는 20일 본진이 출국한 이후로도 종목별 일정에 맞춰 파리로 향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19일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20일 출국하는 본진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8명)을 비롯해 펜싱(20명), 탁구(10명) 종목 선수단을 포함해 총 48명이다.
파리 현지 도착 후 임원진과 탁구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한다. 반면 펜싱은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마련된 사전훈련캠프 겸 급식 지원센터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으로 향한다.
한국은 파리올림픽에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 경기임원 90명, 본부임원 27명)을 파견한다. 배드민턴과 사격 등 선발대가 이미 지난 12일 출국했고 이후로도 순차적으로 출국하고 있다. 오는 20일 본진이 출국한 이후로도 종목별 일정에 맞춰 파리로 향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오는 26일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려주세요"… 태권도장 관장, 4세 아동 비명 끝내 외면 - 머니S
- 폭우로 침수된 차량… 2년 이내 바꾸면 취득세·등록면허세 면제 - 머니S
- 최태원 "엔비디아, 2~3년 내엔 적수 없을 것" - 머니S
- 채상병 동료 생존 병사 "임성근 무혐의·尹특검 거부, 허탈하고 화나" - 머니S
- 올릭스, 비만치료제 'OLX702A' 빅파마와 기술이전 본격화 - 머니S
- 두산 '밥캣·로보틱스 합병'... 미래 시너지 vs 대주주 배불리기 - 머니S
- [단독] 위기 넘긴 글로비스…협력사 상여금 700%에 잠정합의 - 머니S
- [특징주] 스카이문스, 700억 규모 CB 납입에 20%대↑ - 머니S
- 코스피, 결국 2800선 무너져… SK하이닉스·삼성전자, 모두 약세 - 머니S
- '만능통장' ISA, 14조 시대… 삼성·미래·한투證 등 빅5, 12.6조 돌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