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경주 매력에 푹‥박소담 이연과 여름 여행 “아직 가볼 곳 너무 많아”

권미성 2024. 7. 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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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경주로 여름 여행을 떠나 일상을 공유했다.

7월 19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높은 건물이 없는 동네라 노을도 더 아름답군요. 동궁과 월지엔 밤에 가봐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부용화 연꽃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경주는 가볼 곳이 아직도 너무 많다"고 전했다.

이어 공효진은 "추천받은 맛집들 골라 다니면서 나름의 top5를 만들어 볼 것. 올여름 바캉스는 경주 바다 어때? 내일 쉬는 날엔 바다에 가볼 거예요"라고 경주 여름 여행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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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위 공효진, 아래 왼쪽부터 박소담, 이연, 공효진/공효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경주로 여름 여행을 떠나 일상을 공유했다.

7월 19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높은 건물이 없는 동네라 노을도 더 아름답군요. 동궁과 월지엔 밤에 가봐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부용화 연꽃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경주는 가볼 곳이 아직도 너무 많다"고 전했다.

이어 공효진은 "추천받은 맛집들 골라 다니면서 나름의 top5를 만들어 볼 것. 올여름 바캉스는 경주 바다 어때? 내일 쉬는 날엔 바다에 가볼 거예요"라고 경주 여름 여행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부용화 연꽃이 핀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배우 박소담, 이연과 함께 경주 거리를 다니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에 박소담은 "예뻤다"라고 만족해했다.

또한 경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누리꾼들은 "오아시스 방문 기도 4일 차", "불국사 로머스커피 방문 기도 1회차" 등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가 상병으로 조기 진급한다. 지난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달인 7월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어요. 이제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전역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좋은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인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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