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현역으로 복귀…레전드 국민타자 돌아오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준혁은 오는 22일 오후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DPG)'에 참여한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DPG)'은 일본 프로야구 탄생 9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교류전으로 한국 팀은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양상문 한화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오는 22일 오후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DPG)'에 참여한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DPG)'은 일본 프로야구 탄생 9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교류전으로 한국 팀은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양상문 한화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양준혁은 3번 타자이자 우익수 포지션을 맡아 타격과 수비 양쪽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양준혁은 "한일 양국의 레전드 선수들이 맞붙는 자리에서 한국 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어려운 경기지만 한일전인 만큼 내가 앞장서서 일본 투수들에게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준혁은 '뭉쳐야 찬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스포테이너로서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 '한잔 더 하세'를 발매하며 가수로 깜짝 변신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혼 후 유럽서 여유 만끽…환한 미소 눈길 [DA★]
- 50대 미나, 잔뜩 성난 근육…유산소 패스해도 이 정도 [DA★]
- 김희선, 유해진과 연극 데이트…진선규 보러 대학로 출동 [DA★]
- 신봉선, 의문의 남성 품에 쏙…남자친구 깜짝 공개 [DA★]
- 최동석 제주도 집·부모 서울 집, 모두 박지윤 명의?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