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 '파인드 미 폴링'... 이번 주 넷플 신작은?
'스카이워커스: 사랑이야기' '파인드 미 폴링'
(MHN스포츠 박소연 인턴기자) 넷플릭스가 7월 셋째 주 신작을 소개했다.
스위트홈 시즌 3
'스위트홈' 시즌 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차현수'(송강)는 시즌 3에서 괴물에 잠식되어 버리지만, 인간의 자아를 되찾고 모두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대결에 나선다. '편상욱'(이진욱)은 막강한 힘, 완벽한 몸을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서이경'(이시영)은 시즌 2에서 괴물로 변해 버렸지만,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시즌 3는 '박찬영'(진영), '탁상사'(유오성), '임박사'(오정세), '김영후'(김무열), '아이(김시아)'가 합류해 더 깊은 서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위트홈' 시즌 3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드라마/스릴러, 한국, 2024)
이브 Eve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 온 '이라엘'은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원흉 중 한 명인 '강윤겸'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사도', '내일의 기억' 등의 서예지가 어린 시절 어른들의 욕망의 희생양이 되어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지지만, 13년간 계획된 철저한 복수로 대한민국 최상류층을 무너뜨리기 시작하는 이라엘 역을 맡는다.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선산', 영화 '시민덕희' 등의 박병은은 이라엘을 만난 후 사랑에 빠져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LY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 역을 맡아 복수의 덫에 걸려 무너져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브'는 오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멜로/복수/드라마, 한국, 2022)
코브라 카이: 시즌 6 파트 1
넷플릭스 시리즈 '코브라 카이'는 1980년대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가라테 영화 '베스트 키드' 시리즈의 속편으로, 운명의 토너먼트가 끝나고 수십 년 동안 다른 인생을 살던 '다니엘'과 '조니'가 다시 가라테로 맞붙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밸리에서 밀려난 코브라 카이 도장의 스승과 제자들은 세계 가라테 챔피언십인 세카이 타이카이 출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다니엘과 조니는 세계적인 대회를 앞두고 팀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래된 적들과 새로운 위협이 나타나 이들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코브라 카이' 시즌 6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액션/드라마/코미디, 미국, 2024)
스카이워커스: 사랑 이야기
7년 동안 6개국에 걸쳐 촬영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화 '스카이워커스: 사랑 이야기'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건물을 불법적으로 등반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루프토퍼'라 불리는 러시아 유튜버 이반과 안겔라는 맨몸으로 초고층 건물의 정상에 올라 아찔한 고공 곡예를 선보인다. 이들이 이토록 위험한 도전을 이어가는 데에는 단순한 모험을 넘어, 두 사람의 사랑과 신뢰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한다는 의의가 있다.
이반과 안겔라 커플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면서도 가장 위험한 등반에 나선다. 바로 높이가 670m에 달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 118'에 오르는 데 도전한다.
'스카이워커스: 사랑 이야기'는 19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다큐멘터리, 미국, 2024)
파인드 미 폴링
넷플릭스 영화 '파인드 미 폴링'은 컴백 앨범이 실패로 돌아간 록 스타 '존'이 사이프러스 절벽 위에 자리한 별장으로 도피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나이가 들어 열정도, 인기도 시들해진 록 스타 존은 잠시 휴식기를 갖기 위해 지중해의 평화로운 섬 키프로스에 위치한 외딴 절벽 위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새로운 집에 발을 들이자 마자 자신을 알아보는 불청객이 나타나고, 새로운 마을의 문화는 낯설기만 하다.
재즈 뮤지션 해리 코닉 주니어가 존 역을 맡아 연기 뿐만 아니라 직접 작곡한 노래까지 선보인다.
한편 '파인드 미 폴링'은 아름다운 키프로스의 풍경과 몰입감을 높이는 음악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음악/로맨스/코미디, 미국,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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