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원준 살린(?) 두 사람은 돈·선물 준 NC 형과 양현종?

정충희 2024. 7. 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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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의 최원준이 7월 눈부신 활약으로 팀의 선두 질주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최원준은 어제(18일) 2위 삼성전에서도 홈런 포함 2안타를 치며 대승을 이끌었는데요.

5월과 6월에 2할대 타율 등 부진했던 최원준은 7월 타율 4할 5푼, OPS 1.167로 기아의 공격 첨병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활한 최원준이 특히 고마운 선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NC의 박민우인데요.

돈도 주고 선물도 보냈다는데 어떤 사연인지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 팀 선배 양현종에게도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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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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