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경력 단절 여성 경제활동 복귀 돕는다

정예진 2024. 7. 19.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가 19일 울산광역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유휴공간을 활용한 경력 단절 여성 등을 위한 교육장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무상으로 공간을 지원해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 감사한다"며 "경력단절여성의 교육 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가 19일 울산광역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유휴공간을 활용한 경력 단절 여성 등을 위한 교육장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남구 달동 소재 공동주택 내 163.54㎡ 규모의 시설물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행정과 예산을 지원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공간에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제2 교육장을 내달 말까지 설치하고 오는 9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울산광역시]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울산지역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기계발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무상으로 공간을 지원해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 감사한다”며 “경력단절여성의 교육 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