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대표단 부산 방문…실질 협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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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마리아노 아사나미 사비노 동티모르 부총리 겸 농촌개발 및 공동체주택부 장관 등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동티모르 대표단은 한국~동티모르 간 새마을운동 관련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한국에 왔으며 부산시와의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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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는 마리아노 아사나미 사비노 동티모르 부총리 겸 농촌개발 및 공동체주택부 장관 등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동티모르 대표단은 한국~동티모르 간 새마을운동 관련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한국에 왔으며 부산시와의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동티모르 대표단은 부총리, 주한동티모르대사, 딜리시 시장 등으로 이들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등 부산시 대표 혁신 현장과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를 둘러보고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부산시와 딜리시는 지난해 5월 공무원 및 전문가 교류, 관광 활성화, 정보공유, 기술협력 등의 교류를 위한 우호 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그레고리오 다 쿤하 살다나 딜리 시장은 “부산시와의 교류를 통해 ‘도시계획 및 관리’, ‘수자원 관리’, ‘역량 구축’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딜리시와는 지난해 5월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고 지난해 9월에는 동티모르 3명의 공무원을 시에 초청해 그린스마트시티 정책 실행 분야 연수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양 지역은 해양수산 개발, 도시계획,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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