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지역 청년농민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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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파머스맵팀은 도내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사를 짓는 청년 농민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청년 농부 생산지도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모임이다.
제주청년파머스맵팀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주관하는 '2024년 청년 농업인 팀 프로젝트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이를 제안해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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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6일 본부에서 제주청년파머스맵팀(팀장 최진실)과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제주청년파머스맵팀은 도내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사를 짓는 청년 농민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청년 농부 생산지도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모임이다.
제주청년파머스맵팀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주관하는 ‘2024년 청년 농업인 팀 프로젝트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이를 제안해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모전 채택으로 추진 동력을 얻은 제주청년파머스맵팀은 올 연말까지 지도를 완성해 배포할 계획이다. 생산 지도가 성공적으로 제작되면 청년 농민이 효과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윤재춘 본부장은 “공모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업 진행 과정에 농협이 힘을 보태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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