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동아대 부산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협약

부산=노수윤 기자 2024. 7. 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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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한 '부산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및 필드캠퍼스 공동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지산학협의체 구축'을 시작으로 △정부 및 부산시가 추진 중인 재난안전지원사업 공동대응 △글로컬 사업 대응 필드캠퍼스 공동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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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사업 대응 필드캠퍼스 공동 인재양성도 협력


동서대와 동아대 등이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한 '부산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및 필드캠퍼스 공동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는 △부산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부산기술사회 △힐엔지니어링 △메이크순 △다안스마트이엔지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도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지산학협의체 구축'을 시작으로 △정부 및 부산시가 추진 중인 재난안전지원사업 공동대응 △글로컬 사업 대응 필드캠퍼스 공동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황기현 동서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두 대학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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