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용면, 하반기 마을 순회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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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용면은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과 소통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두장1리 마을을 시작으로 18개 마을에서 마을순회 좌담회를 진행했다.
최재호 용면장은 "마을을 수시 방문해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향촌복지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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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 용면은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과 소통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두장1리 마을을 시작으로 18개 마을에서 마을순회 좌담회를 진행했다.
면장을 비롯해 각 팀장과 마을 담당 직원이 함께 각 마을을 찾아 향촌복지 등 군정 시책 및 면 주요 추진사업 소개와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설명했다.
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좌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현장점검 등을 거쳐 소규모 사업은 면에서 시행하고 면 자체 해결이 어려운 대규모 사업은 군에 건의해 면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재호 용면장은 “마을을 수시 방문해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향촌복지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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