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러블리 혜지 변신, 우연일까?'…담백 연기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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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담백한 러블리 캐릭터로의 변신과 함께, 한층 더 다양한 배우매력을 입증한다.
19일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다솜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속 '김혜지' 역으로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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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담백한 러블리 캐릭터로의 변신과 함께, 한층 더 다양한 배우매력을 입증한다.
19일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다솜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속 '김혜지' 역으로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드러낸다.
김다솜이 맡은 김혜지 캐릭터는 사랑에 진심인 영어 교사이자 이홍주(김소현 분)의 절친이다.
이 캐릭터는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10대로서의 모습과 당차면서도 따뜻다정한 신여성의 면모 양측면을 보여주며 작품의 감성을 풍성하게 이끄는 인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악녀 캐릭터부터 걸크러시 형사, 완벽 엄친딸 등 단단하면서도 날카로운 장르물 스타일의 캐릭터를 연기해온 김다솜의 담백한 러블리 연기면모가 새롭게 비쳐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김다솜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와 현재의 간극이 크다 보니까 스타일링에 조금만 변화를 줘도 매력이 극대화되는 캐릭터다. 과거 신 촬영 때는 감독님과 함께 안경테만 여러 개를 테스트해 봤고 교정기도 따로 제작해서 맞췄다. 그리고 학창 시절은 조금 통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살을 찌워갔다. 반면 현재의 혜지는 스타일링과 말투, 걸음걸이와 분위기를 여러모로 상상하며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우연일까?'는 오는 22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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