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여 쇼크로 심정지 60대..심폐소생술 받고 회복

조경원 2024. 7. 19.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벌에 쏘인 뒤 과민성 쇼크로 심정지 상태에 놓인 60대가 심폐소생술을 받고 회복했습니다.

A씨는 집 안에서 벌에 쏘인 뒤 과민성 쇼크(아낙필락시스) 증세를 보이며 호흡을 멈췄습니다.

다행히 보호자가 119에 신고를 한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해 A씨는 1분 만에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잠시 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벌에 쏘인 뒤 과민성 쇼크로 심정지 상태에 놓인 60대가 심폐소생술을 받고 회복했습니다.

1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쯤 전남 담양군 수북면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집 안에서 벌에 쏘인 뒤 과민성 쇼크(아낙필락시스) 증세를 보이며 호흡을 멈췄습니다.

다행히 보호자가 119에 신고를 한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해 A씨는 1분 만에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잠시 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담양 #벌쏘임 #쇼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