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o E&C to showcase K-culture at Two Times Square
2024. 7. 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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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mid-sized property builder Bando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said it recently signed a contract with Sherwood Equities, Inc. to buy a retail mall in Two Times Square, one of the most iconic buildings in the world. The builder plans to turn the site into a place to promote Korean culture and food, with the property deal estimated to be worth $100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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