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폐광지역 희망으로' 강원랜드,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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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학교사회복지사업 15주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성과공유회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사회복지'는 카지노 인근 지역 학교 위기 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와 연계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다.
안기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은 "15년간 이어진 학교사회복지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어 보람차다"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폐광지역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에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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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는 학교사회복지사업 15주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성과공유회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사회복지'는 카지노 인근 지역 학교 위기 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와 연계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다. 2010년부터 약 54억원의 예산을 투입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15년간 진행한 학교복지를 돌아보는 활동 영상 상영과 사업소개,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내용으로는 ▲청소년 상담·멘토링 등 심리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 주도 지역현안 정책 제안 활동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들의 '학생이 원하는 학교, 마을, 정책'에 대한 토론과 폐광지역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는 기관 간의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안기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은 "15년간 이어진 학교사회복지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어 보람차다"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폐광지역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에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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