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대선배 김연자에 “자기라고 불러도 될까요?”(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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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이 대선배 김연자를 '자기'라고 부른다.
안성훈이 대선배 김연자에게 찐 사랑을 드러낸다.
안성훈은 김연자를 향해 "자기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거침없이 마음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대선배 김연자를 향한 안성훈의 도발(?)에 출연진들은 야유를 쏟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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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성훈이 대선배 김연자를 '자기'라고 부른다.
7월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김연자의 K-트롯돌 발굴 오디션 '연자발굴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에 돌풍을 일으킨 '미스터트롯'의 일본 진출을 기념해 해외 진출에 도전하는 것. 트로트계 간판스타 홍지윤, 박건우, 하동근이 오디션 지원자로 출동, 총 12명의 지원자가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안성훈이 대선배 김연자에게 찐 사랑을 드러낸다. 안성훈은 김연자를 향해 "자기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거침없이 마음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대선배 김연자를 향한 안성훈의 도발(?)에 출연진들은 야유를 쏟아냈다는 후문. 안성훈은 이에 아랑곳 않고 "꿈이 남자 김연자다"라고 해 김연자를 감동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날 '미스터로또'는 글로벌한 명곡 무대로 불금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할 예정. 안성훈은 주현미의 '야래향'을 특유의 절절한 감성으로 부르고, 막내 박성온은 비틀즈의 'Let It Be'를 트로트 창법으로 불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최수호는 김연자 헌정 무대를 선보인다.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김연자의 1977년 일본 데뷔 버전으로 열창하는 것. 최수호의 절절한 무대에 이를 듣던 김연자는 결국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고 하는데. 김연자의 눈물샘을 자극한 최수호의 헌정 무대는 어땠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김연자의 폭풍 감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다. 박지현과 박건우는 도발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김연자의 잇몸 미소를 만개하게 한다. 이에 출연진들은 "김연자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김연자를 찐 감동시킨 박지현과 박건우의 무대는 어땠을까.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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