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기부 신임 차관 “대통령실 근무 경험 십분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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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차관이 대통령실 근무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로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새로 임명된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옛 중소기업청과 중기부 등을 거친 정통관료 출신으로, 2022년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으로 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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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차관이 대통령실 근무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로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19일) 취임 소감문을 통해 “최근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책임감이 더 막중하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오로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만을 만들고 바꾸고 또 실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지난 2년간 대통령실 근무 경험을 십분 활용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로 임명된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옛 중소기업청과 중기부 등을 거친 정통관료 출신으로, 2022년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으로 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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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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