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청, '제1회 육해공 무인이동체 융복합'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1회 육해공 무인이동체 융복합 보도협업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에 세계 최초로 추진 중인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1회 육해공 무인이동체 융복합 보도협업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에 세계 최초로 추진 중인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2월 시흥배곧지구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 방안과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올해는 '육해공 무인이동체 융복합 협업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무인이동체 기술 융복합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포럼은 육해공 무인이동체 분야의 다양한 산·학·연·관·군 전문가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육해공 무인이동체의 공통적용 가능한 기술현주소를 파악했다. 또 패널 토론을 통해 관련 기술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국군대전병원 이국종 병원장의 ‘의료용무인기의 다양한 활용’에 대한 특별강연이 열리기도 했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육해공 무인이동체 융복합 협업 네트워크 포럼을 시작으로 육해공 무인이동체 분야에서 나아가 ‘무인이동체–의료바이오’ 산업 간 협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홍빈 세 번째 기일… '대한민국'의 자리는 여기 없다
- 국민의힘, 우원식 '방송4법 중재안' 거부…"이사 선임 중단, 못 받아들여"
- '구제역'에 쯔양 과거 제보한 변호사, '사이버렉카, 명예훼손 어렵다' 기사 썼다
- '탄핵청문회' 두고 격돌한 여야, 결국 열리긴 열렸으나…
- 尹대통령 지지율 29%…국민의힘-민주당 격차 확대
- 국민의힘, 25만원 민생지원금법에 "무책임한 포퓰리즘"
- 민주당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 국회가 나서야"…연일 강공
- 여야, 채상병 1주기 추모…與 "공수처가 진상규명" vs 野 "특검"
- [단독] 성범죄 전담 검사 출신 변호사, 알고 보니 성범죄 전과자
- 나경원 "공소취소 당론으로" vs 한동훈 "기소한 사람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