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세라퓨틱스, 프랑스·영국·싱가포르 3개국 총판 계약 체결

정기종 기자 2024. 7. 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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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프랑스 클리니사이언스, 영국 칼텍 메디시스템즈, 싱가포르 액실 사이언티픽와 글로벌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배지 시장의 패러다임은 안전성, 품질, 경제성을 모두 갖춘 화학조성배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글로벌 판매채널을 15개 총판, 30개 국가로 더욱 확대함으로써 화학조성배지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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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시아 판매 채널 확대…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글로벌 배지 판매채널 '7개 총판·18개국→10개 총판, 22개국' 확대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프랑스 클리니사이언스, 영국 칼텍 메디시스템즈, 싱가포르 액실 사이언티픽와 글로벌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럽 및 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의 새로운 거점을 확보했다. 글로벌 배지 판매채널은 현재 7개 총판, 18개 국가에서 10개 총판, 22개 국가로 확대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유럽 Top5에 속하는 프랑스와 영국 시장을 중심으로 유럽 점유율을 본격 확대하고,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 시장 교두보로 삼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엑셀세라퓨틱스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분야의 핵심 필수 소재인 '배지'(Media) 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배지는 세포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분(먹이)과 같은 역할로 바이오의약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배지 시장의 패러다임은 안전성, 품질, 경제성을 모두 갖춘 화학조성배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글로벌 판매채널을 15개 총판, 30개 국가로 더욱 확대함으로써 화학조성배지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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