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설공단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안영록 2024. 7. 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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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이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시작했다.

챌린지 참여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다지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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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이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시작했다.

챌린지 참여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다지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필균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 지목으로 지난 18일 챌린지에 동참한 유운기 청주시설공단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동흠 천안도시공사 사장과 김효섭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각각 지목했다.

앞서 청주시설공단은 정부의 2025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대규모 ESG 네트워크(352개 기관·단체 참여)를 구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운기 이사장이 18일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청주시시설관리공단]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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