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생교육수당 활용 사례 "글·그림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매달 지급하고 있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의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 성장에 도움이 된 사례나 친구들과 함께 수당을 사용한 경험, 문화예술 공연, 독서 등 다양한 학생교육수당 활용 사례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매달 지급하고 있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의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실제 경험한 활용사례를 그림과 글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작품은 8월19일부터 9월12일까지 도교육청 학령인구정책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며, 원본 그림은 우편으로 발송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 성장에 도움이 된 사례나 친구들과 함께 수당을 사용한 경험, 문화예술 공연, 독서 등 다양한 학생교육수당 활용 사례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통해 얻은 다양한 교육적 성과를 공유하고 널리 알리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올바르게 활용 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