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폭" 유흥주점서 문신 과시하며 행패 부린 2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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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유흥주점에서 문신을 과시하며 행패를 부린 20대 남성을 구속하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오전 6시 서울 신림동 주점에서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스스로 조폭이라 밝히며 종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소주병을 던지는 등 위협을 가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하는 걸 방해한 또 다른 남성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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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유흥주점에서 문신을 과시하며 행패를 부린 20대 남성을 구속하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오전 6시 서울 신림동 주점에서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스스로 조폭이라 밝히며 종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소주병을 던지는 등 위협을 가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하는 걸 방해한 또 다른 남성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91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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