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남대·광주과학기술원 공동 챌린지 해커톤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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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싱킹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GIST의 컴퓨터, AI 등 공학계열 재학생과 한남대의 디자인, 미디어영상, 경영, 글로벌계열 재학생 32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동물과 사람의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첫 시작'을 주제로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 및 파양 방지를 위한 로봇 및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E1I5(GIST 고대희, 곽병혁, 한남대 이예지, 이채영, 박준희, 최민기)'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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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 대학 디자인팩토리(HDF)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GIST에서 ‘GIST X HDF 마이크로 디자인 챌린지 해커톤(Micro Design Challenge Hackathon)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자인싱킹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GIST의 컴퓨터, AI 등 공학계열 재학생과 한남대의 디자인, 미디어영상, 경영, 글로벌계열 재학생 32명이 참여했다.
이번 해커톤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제로 자유와 해방, 포용, 상호작용, 지속가능성, 감성이라는 팀별 주제를 선택해 혁신적인 프로토타이핑을 제작했다. 대상은 '동물과 사람의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첫 시작'을 주제로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 및 파양 방지를 위한 로봇 및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E1I5(GIST 고대희, 곽병혁, 한남대 이예지, 이채영, 박준희, 최민기)’팀이 차지했다.
◇한남대 박원용 북미주동문회장 발전기금 기탁
한남대학교는 북미주동문회 박원용 회장(행정학과84)이 미국을 방문한 이승철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5000달러(한화 약 700만원)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북미주 동문회는 미국 사회에 정착한 동문 100여명이 각종 사회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동문 자녀 9명에게 각각 1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했고 동문회 창립부터 동문회간 가교역할을 해온 한남대 김원배 국제교류실장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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