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창업보육센터, '지역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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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7일 남악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예비 스타트업 드림(PSD·Pre Startup Dream)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7개팀을 선발했다.
이재빈 국립목포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치열한 경쟁으로 최종 선발한 수상자에게 먼저 축하를 보낸다"며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활짝 꽃피우고 찬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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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7일 남악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예비 스타트업 드림(PSD·Pre Startup Dream)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7개팀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특화역량 비즈니스 인큐베이텅(BI) 육성 지원사업을 활용해 지역 대학(원)생의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한 스타트업 육성과 지역 대학의 창업 분위기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했다.
국립목포대를 포함한 광주·전남지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한 9개팀(개인)의 10분 발표 및 10분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피프티피피티'의 차민건(국립목포대 컴퓨터공학과 4년)대표 등 최종 선발한 7명(팀)에게는 사업모델 고도화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포함 우수 비즈니스 모델(BM)에 선정 시 투자유치 및 판로·마케팅 등에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와 사업공간 제공 등의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빈 국립목포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치열한 경쟁으로 최종 선발한 수상자에게 먼저 축하를 보낸다”며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활짝 꽃피우고 찬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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