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하반기 채용형 청년인턴 34명 채용

박성환 기자 2024. 7.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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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이 2024년 하반기 채용형 인턴 34명을 선발하기 위한 응시원서를 내달 2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및 기술직 채용형 인턴 총 34명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인원은 2개월 간 인턴기간과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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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능력 중심 공정한 채용절차 도입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이 2024년 하반기 채용형 인턴 34명을 선발하기 위한 응시원서를 내달 2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및 기술직 채용형 인턴 총 34명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인원은 2개월 간 인턴기간과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수 있다.

세부 분야는 해양환경, 재무회계, 안전관리, 일반행정, 선박관리, 선박항해, 선박기관, 오염물질 수거·처리 등 10개 분야다. 이 중 일반행정은 장애인 제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응시할 경우 공단 규정에 따라 가점이 부여된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이필수 안전경영본부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절차 도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채용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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