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 예우 우수’ 충청남도에 보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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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보훈부 세종청사에서 참전유공자 예우와 지원 강화에 앞장선 충청남도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훈부는 충청남도가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표창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자치단체 간 참전수당 지급액 격차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에 나서 준 충청남도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보훈부 역시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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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보훈부 세종청사에서 참전유공자 예우와 지원 강화에 앞장선 충청남도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훈부는 충청남도가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표창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충청남도는 매월 3만 원을 지급하던 참전유공자의 참전수당을 올해부터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모든 참전유공자에게 월 40만 원 이상의 지자체 참전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훈부는 각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참전수당의 지급액 간 격차 해소와 상향평준화를 목표로 지난해 10월 ‘지자체 참전수당 가이드라인’을 발표, 전국 지자체의 인상을 권고하는 등 상향평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자치단체 간 참전수당 지급액 격차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에 나서 준 충청남도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보훈부 역시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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