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시간씩 10kg 먹던 20대 먹방 스타, '먹방' 라이브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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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으로 유명한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먹방 라이브를 하던 중 숨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차이나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먹방으로 유명한 인터넷방송인 24살 여성 판 샤오팅이 지난 14일 먹방 라이브를 하던 중 갑자기 숨졌습니다.
'먹방'으로 점차 인기를 얻게 된 샤오팅은 한 번에 10kg이 넘는 양의 음식을 먹기도 하고, 여러 종류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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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으로 유명한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먹방 라이브를 하던 중 숨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차이나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먹방으로 유명한 인터넷방송인 24살 여성 판 샤오팅이 지난 14일 먹방 라이브를 하던 중 갑자기 숨졌습니다.
사인은 과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팅의 복부는 심하게 변형된 상태였고 위장에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먹방'으로 점차 인기를 얻게 된 샤오팅은 한 번에 10kg이 넘는 양의 음식을 먹기도 하고, 여러 종류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식에 따른 위출혈도 병원에 입원했었던 샤오딩은 퇴원 다음날에도 먹방을 이어갔고, 매일 10시간씩 쉬지 않고 먹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카메라 앞에서 잔치를 벌이며 보상과 시청자들의 박수를 추구했지만, 이 식사가 인생의 마지막 식사가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건사고 #먹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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