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구모임 '경연', 국회의원회관서 22일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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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구모임 '경연(경제·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이 오는 22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연구모임 '경연'의 비전을 선포하고 '한국 경제·사회의 이중화와 양극화'를 주제로 한 전병유 교수(한신대학교)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전 교수는 '다중격차, 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한국의 불평등; 현황, 이론, 대안' 등을 집필한 불평등과 양극화 부분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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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구모임 '경연(경제·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이 오는 22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연'은 경제적 양극화와 정치·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불평등 해소로 계층 격차를 완화하고,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며, 사회적 신뢰를 제고해 공정한 사회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
이번 출범식에서는 연구모임 '경연'의 비전을 선포하고 '한국 경제·사회의 이중화와 양극화'를 주제로 한 전병유 교수(한신대학교)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전 교수는 '다중격차, 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한국의 불평등; 현황, 이론, 대안' 등을 집필한 불평등과 양극화 부분의 전문가다.
'경연' 연구모임은 문진석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이건태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다. 강준현·김기표·김동아·김태선·김현정·문대림·문정복·부승찬·윤종군·이상식·이연희·임광현·임호선·조인철·황운하 의원이 함께한다.
[박진영 기자(bigmanjyp@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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