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체류형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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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 사람들이 보은군에 머물며 지역특화 관광 콘텐츠 체험 하는 등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주 관광정책팀장은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로 다양한 보은군의 매력을 경험하고 즐기면 좋겠다"며 "앞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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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 사람들이 보은군에 머물며 지역특화 관광 콘텐츠 체험 하는 등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8~10월 중 6박7일 동안 군에 머물며 개별적으로 자유여행을 하면 된다.
이 기간 관광자원이나 역사, 축제 등을 체험하고 자율적으로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통해 숙박비(팀별 1박 7만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1일 2만원 이내) 등 여행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충북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만 18세 미만 자녀다.
참가자들은 최대 4인까지 팀을 이룰 수 있고, 인플루언서(여행작가·유튜버·파워블로거 등)는 우대 혜택이 있다.
희망자는 군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작성해 29일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박영주 관광정책팀장은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로 다양한 보은군의 매력을 경험하고 즐기면 좋겠다”며 “앞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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