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직업훈련 교·강사 역량 강화 특강

유의주 2024. 7. 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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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는 1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4년 직업훈련 교·강사 역량 강화 특강'을 했다.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은 매년 2천여명의 직업훈련 교사를 양성함과 더불어, 6만여명의 직업훈련 교·강사에게 신기술과 교수 기법 보수교육을 하며 직업훈련의 품질과 성과를 높이는 허브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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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유길상 총장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1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4년 직업훈련 교·강사 역량 강화 특강'을 했다.

유길상 총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혁신적 학습 방법을 제공해 훈련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갖추도록 직업훈련 교·강사 양성과 보수교육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에는 직업훈련기관·대학 및 교육기관·공공기관·민간 분야 등에 종사하는 교·강사 300여 명, 온라인 생중계 참여 교·강사 400명 등 모두 700여명이 참석했다.

아나운서 출신이자 스피치 전문가 정흥수 흥버튼 대표가 '청중을 사로잡은 말하기 기법', 정혜경 한국기술교육대 HRD 학과 교수가 '훈련 교·강사 역량관리 체계',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은 매년 2천여명의 직업훈련 교사를 양성함과 더불어, 6만여명의 직업훈련 교·강사에게 신기술과 교수 기법 보수교육을 하며 직업훈련의 품질과 성과를 높이는 허브 역할을 한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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