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확인하세요

박영주 기자 2024. 7.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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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9일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을 알리는 포스터, 리플렛, 스티커를 들고 직접 약국을 찾아 위기 임산부 상담 홍보를 독려했다.

이들은 전국 2만5000개 약국에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이 비치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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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복지차관, 약국찾아 1308 홍보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9일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을 알리는 포스터, 리플렛, 스티커를 들고 직접 약국을 찾아 위기 임산부 상담 홍보를 독려했다.

이날은 위기 임산부 지원과 보호출산제도가 시행되는 첫날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최미경 부회장이 동행했다. 이들은 전국 2만5000개 약국에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이 비치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기일 차관은 "약국은 위기 임산부가 가장 먼저 발걸음해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하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곳으로 이곳에서부터 맞춤형 상담을 위한 1308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를 알릴 필요가 있다"며 "일선 약국에서도 1308 번호를 널리 알려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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