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확인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9일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을 알리는 포스터, 리플렛, 스티커를 들고 직접 약국을 찾아 위기 임산부 상담 홍보를 독려했다.
이들은 전국 2만5000개 약국에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이 비치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9일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을 알리는 포스터, 리플렛, 스티커를 들고 직접 약국을 찾아 위기 임산부 상담 홍보를 독려했다.
이날은 위기 임산부 지원과 보호출산제도가 시행되는 첫날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최미경 부회장이 동행했다. 이들은 전국 2만5000개 약국에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이 비치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기일 차관은 "약국은 위기 임산부가 가장 먼저 발걸음해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하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곳으로 이곳에서부터 맞춤형 상담을 위한 1308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를 알릴 필요가 있다"며 "일선 약국에서도 1308 번호를 널리 알려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