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부라더” 이정재X황정민, 오랜만에 보는 투샷

이정재, 황정민 (사진=이정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재가 연극 출연 중인 황정민을 응원했다.

이정재는 7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멋진 부라더 맥베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가 황정민이 출연 중인 연극 ‘맥베스’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다. 이정재는 황정민과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정재는 영화 ‘신세계’에서 황정민의 명대사 “어이~ 부라더 이게 뭔일이래”를 활용한듯 ‘부라더’라는 애칭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정재와 황정민은 ‘신세계’ 이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황정민이 출연 중인 연극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원작으로,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스가 마녀의 예언을 듣고 국왕을 살해한 뒤 서서히 타락해가는 이야기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애콜라이트'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