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농공단지 지원사업 선정기업 워크숍' 성황리 개최

김한식 2024. 7. 19.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18일 '2024년도 전남 농공단지 지원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수행 및 소통과 공유의 장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업맞춤형 특화+산학연 연계 연구개발 지원사업' 선정기업 및 공동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농공단지 기업 51개사, 공동연구기관 7개 기관 69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18일 농공단지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상 원활한 사업수행 및 소통과 공유의 장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18일 '2024년도 전남 농공단지 지원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수행 및 소통과 공유의 장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업맞춤형 특화+산학연 연계 연구개발 지원사업' 선정기업 및 공동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농공단지 기업 51개사, 공동연구기관 7개 기관 69명이 참여했다.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이 지원사업은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상 산·학·연 연계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목표를 두고 있다. 유관기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 안내로 사업화 연계방안 모색 및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담당자 간 소통과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오익현 원장은 “전남 농공단지 입주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실제 기업분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지원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