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공원 물놀이장 20일부터 개장…38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20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현옥 부시장이 황산공원 물놀이장의 안전관리와 운영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20일 개장해 8월26일까지 38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공간을 확장했다.
안전을 위해 총괄관리자 1명, 안전 관리자 2명, 풀장 안전 관리자 및 운영 요원 23명, 입구 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사 2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현옥 부시장이 황산공원 물놀이장의 안전관리와 운영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20일 개장해 8월26일까지 38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공간을 확장했다.
어린이를 위한 세 차례 운영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시간을 가진다.
안전을 위해 총괄관리자 1명, 안전 관리자 2명, 풀장 안전 관리자 및 운영 요원 23명, 입구 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사 2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물로 튜브를 사용하는 70m 길이의 물썰매, 조립식 데크 수영장, 대규모 냉방 쉼터 등의 시설을 마련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