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공원 물놀이장 20일부터 개장…38일간 운영

안지율 기자 2024. 7. 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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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현옥 부시장이 황산공원 물놀이장의 안전관리와 운영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20일 개장해 8월26일까지 38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공간을 확장했다.

안전을 위해 총괄관리자 1명, 안전 관리자 2명, 풀장 안전 관리자 및 운영 요원 23명, 입구 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사 2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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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옥 부시장, 안전관리 등 직접 점검
[양산=뉴시스] 조현옥 부시장이 황산공원 물놀이장의 안전관리와 운영상태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현옥 부시장이 황산공원 물놀이장의 안전관리와 운영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20일 개장해 8월26일까지 38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공간을 확장했다.

어린이를 위한 세 차례 운영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시간을 가진다.

[양산=뉴시스] 조현옥 부시장이 황산공원 물놀이장의 안전관리와 운영상태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을 위해 총괄관리자 1명, 안전 관리자 2명, 풀장 안전 관리자 및 운영 요원 23명, 입구 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사 2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물로 튜브를 사용하는 70m 길이의 물썰매, 조립식 데크 수영장, 대규모 냉방 쉼터 등의 시설을 마련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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