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플투쁠 이벤트 참여하고 씨엔블루·거미 공연 보세요"

유플투쁠 챌린지 참여 고객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초대
200명 방청 가능…엔믹스&씨엔블루와 크리스토퍼&거미 공연

지난 12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 LG유플러스의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이무진 편. (사진=LG유플럿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LG유플러스가 자사 멤버십 고객 100여명을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1층에서 촬영하는 작은 콘서트에 초대한다.

LG유플러스는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에서 쿠폰을 내려받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촬영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유플투쁠 PLAY'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엔믹스, 씨엔블루, 크리스토퍼, 거미의 라이브 공연에 참석할 수 있다.

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이다.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 접속한 뒤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는 콘텐츠다. 올해부터는 추첨을 통해 U+멤버십 등 자사 고객 일부를 초청하는 '소규모 라이브 콘서트' 방식을 도입했다.

아티스트들은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1층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에서 U+멤버십 관객 50여명과 함께 호흡하며 원테이크로 촬영을 진행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는 회당 15~30분 분량의 미드폼 형식으로,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유튜브에서도 격주 월요일 오후 5시 순차 공개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이무진 편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됐다.

7월 한 달간 원하는 유플투쁠 혜택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당첨되고 싶은 이유를 남기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엔믹스와 씨엔블루 라이브(8월16일) ▲크리스토퍼와 거미 라이브(8월23일)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초대권은 한 아티스트당 25명에게 제공하며, 초대권은 1인 2매로 하루 최대 100명이 방청에 참여할 수 있다. 8월16일 공연의 경우 엔믹스 50명, 씨엔블루 50명씩 관람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8월 한 달 간 총 200명의 고객을 공연에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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