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람·선풍기 불만 한달 새 두 배 이상 ↑..식사 배달 민원은 일년 새 3배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공연관람'(263.3%), '선풍기'(206.5%) 품목의 소비자 상담이 증가했습니다.
전월('24년 5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공연관람'(263.3%), '선풍기'(206.5%)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공연관람'은 특정 공연 주최 측의 일방적인 행사 취소 후 환불이 지연되어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고, '선풍기'는 AS 및 품질 불만으로 인한 상담이 많았습니다.한편 전년 동월('23년 6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공연관람'(426.3%), '식사배달'(297.6%)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식사배달'은 특정 업체가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잔여 구독 및 현금성 포인트 환불 처리가 지연되어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공연관람’(263.3%), ‘선풍기’(206.5%) 품목의 소비자 상담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식사배달’(297.6%)도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 상담이 늘었습니다.
2024년 6월 소비자상담은 41,984건으로 전월(43,584건) 대비 3.7%, 전년 동월(44,876건) 대비 6.4% 감소했습니다.
전월(’24년 5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공연관람’(263.3%), ‘선풍기’(206.5%)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공연관람’은 특정 공연 주최 측의 일방적인 행사 취소 후 환불이 지연되어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고, ‘선풍기’는 AS 및 품질 불만으로 인한 상담이 많았습니다.
한편 전년 동월(’23년 6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공연관람’(426.3%), ‘식사배달’(297.6%)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식사배달’은 특정 업체가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잔여 구독 및 현금성 포인트 환불 처리가 지연되어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집 앞에 왜 송전선로?.. 해상풍력 발전 '역풍'
- 수도권 최대 180mm 물폭탄..전북 군산·익산 호우주의보
- 카카오톡 '또' 먹통..고용 관련 정부 사이트도
- "13층 난간에 여성이".. 몸으로 감싸 구조한 특전사 출신 20대 소방관
- 전주고 청룡기 '우승'.. 야구 명가 재건의 '신호탄'
- 집주인 행세하며 58억 편취.. 신탁 사기 일당 검거
- 尹, 전북권 민생토론회 주재.. "'신서해안 시대' 경제전진 기지 구축"
- 이재명 제안한 ‘전국민 25만 원’ 지원금법, 국회 행안위 통과
- 조국혁신당 "한동훈·김건희 특검법에 불법 댓글팀 의혹 추가"
- 尹 전북권 민생토론.. "이차전지·탄소·수소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