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염용표 변호사, ALB 아시아 분쟁해결 우수 변호사 5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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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염용표(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톰슨로이터의 아시아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의 '2024년 아시아 지역 분쟁해결 우수 변호사 50인'에 선정됐다.
ALB는 매년 사내 변호사와 기업 법무팀 추천을 받아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분쟁해결 변호사 50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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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염용표(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톰슨로이터의 아시아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의 ‘2024년 아시아 지역 분쟁해결 우수 변호사 50인’에 선정됐다.
ALB는 매년 사내 변호사와 기업 법무팀 추천을 받아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분쟁해결 변호사 50인을 선정한다. 한국에선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염 변호사는 율촌 송무부문을 이끌며 기업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과 소송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ALB가 발표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변호사 30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염용표 변호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율촌 송무부문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기업들 간의 분쟁 해결을 위해 서로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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