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고객 목소리 담아 '주식 모으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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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고객 설문 기반으로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국내외 주식 중 원하는 종목을 매일, 매주, 매월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와 주문 단위에 맞춰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정기 구매해 모을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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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고객 설문 기반으로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국내외 주식 중 원하는 종목을 매일, 매주, 매월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와 주문 단위에 맞춰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정기 구매해 모을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카카오페이는 '내 모으기'에서 보유한 잔고를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사용자가 모으고 있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면 전체 수익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상단에 추가하고 '수익률'을 누르면 평가 금액, 총 투자금, 보유 수량 등 상세한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바꿨다. 수익률에 따라 바로 판매·구매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버튼도 추가했다.
가격 변동 등 투자정의 접근성도 높였다. 사용자가 실시간 시세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으고 있는 주식 종목의 시세 알림을 바로 설정할 수 있는 '시세 등락 소식 받기' 기능을 추가했다. 투자에 도움을 주는 최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사용자 수요를 반영해 '내 주식 정보 확인하기'에서 보유 종목 차트, 뉴스, 토론방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간편하고 막힘없는 주식 투자가 가능하도록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 관점에서 투자 접근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자산관리 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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