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다” 문신 과시하며 유흥주점서 행패 부린 20대 검거

김청윤 2024. 7. 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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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소주병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으로 2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A 씨 옆에서 체포를 방해한 20대 B 씨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A 씨는 유흥주점의 손님 접대에 불만을 표시하며 벽에 소주병을 던지고 위협을 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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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소주병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으로 2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A 씨 옆에서 체포를 방해한 20대 B 씨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 당곡지구대는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신림동의 한 주점에서 출동을 요청하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당시 A 씨는 상의를 벗고 문신을 보여주며 “나 ○○파 식구다”라며 종업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또 A 씨는 유흥주점의 손님 접대에 불만을 표시하며 벽에 소주병을 던지고 위협을 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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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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