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지역농업 발전 추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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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조창수 지부장)와 하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종환)는 16일 군농기센터에서 하동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 추진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하동군과 농협 하동군지부, 지역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하동군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과 관련해 사업개발 방향과 우선 지원 사업분야 협의, 기대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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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기여”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조창수 지부장)와 하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종환)는 16일 군농기센터에서 하동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 추진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하동군과 농협 하동군지부, 지역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하동군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과 관련해 사업개발 방향과 우선 지원 사업분야 협의, 기대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주요 지자체협력사업은 ▲소규모 유통시설 건립 ▲녹차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 ▲농작업 대행사업용 농기계구입 ▲마늘 파종기 지원사업 등 26건(계속사업 13건, 신규사업 13건)으로, 총 사업비는 423억3900만원이다.
조창수 지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농산물 생산성 향상, 농업소득 증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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