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적극행정 유공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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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실손보험금 청구 서류를 보험회사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한 '실손청구 전산화' 담당 공무원들의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 행정 유공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실손청구 전산화 담당자들이 제4회 적극 행정 유공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실손청구 전산화는 지난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도 받았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제4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8개 우수사례 담당공무원 8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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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실손보험금 청구 서류를 보험회사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한 '실손청구 전산화' 담당 공무원들의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 행정 유공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실손청구 전산화 담당자들이 제4회 적극 행정 유공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담당 과장인 신상훈 금융위 과장은 지난 18일 국무총리 포상 수여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담당자 유원규 사무관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실손청구 전산화는 지난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도 받았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제4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8개 우수사례 담당공무원 8명을 확정했다. 청년도약계좌, 신속 신용회복 지원,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등 통신 취약층 재기지원, 착오송금 예방기능 강화, 인허가 등록신고 처리시스템 전 과정 디지털화 추진,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 확대 개편,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선정됐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금융 정책으로 의미가 있다"며 "기존의 제도를 보완하고 개선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적극적인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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