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열린 차문에 부딪힌 오토바이 화물차에 다시 치여…7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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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몰던 70대 여성이 갑자기 열린 앞 차 문에 부딪혀 넘어졌다가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70대 A씨가 갑자기 열린 승용차 문에 부딪혀 바닥에 쓰러졌다.
앞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가 갑자기 도로변에 차를 세운 뒤 운전석 문을 열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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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몰던 70대 여성이 갑자기 열린 앞 차 문에 부딪혀 넘어졌다가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70대 A씨가 갑자기 열린 승용차 문에 부딪혀 바닥에 쓰러졌다.
앞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가 갑자기 도로변에 차를 세운 뒤 운전석 문을 열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
이때 반대편에서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량이 넘어진 A씨를 보지 못해 쳤고, A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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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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