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6년만에' 처음…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미국에 뜬다
한종훈 기자 2024. 7. 19. 14:11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투어에 나선다.
코요태는 오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4일 애틀란타, 27일 시애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미국 투어는 코요태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공연이다.
코요태의 소속사 제이스타는 "다양한 축제를 섭렵하며 Y2K와 레트로 열풍에 힘을 보탠 코요태는 이번 미국 투어에서 3인 3색 입담을 과시하며 '순정', '실연', '만남', '우리의 꿈 등 히트곡을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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