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경기지역 복지시설에 냉방비 지원

이지민 기자 2024. 7. 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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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은 경기지역 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냉방비를 지원, 여름철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다.

지난 18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MG희망나눔 냉방비 지원사업' 전달식에는 정우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 및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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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희망나눔 재단이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오른쪽부터)새마을금고중앙회 정우철 경기지역본부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MG새마을금고 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은 경기지역 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냉방비를 지원, 여름철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다.

지난 18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MG희망나눔 냉방비 지원사업’ 전달식에는 정우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 및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냉방비 및 예산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새마을금고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 지속 가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지민 기자 ea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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