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IF, 자율주행 8대학회-LX공간정보연구원과 MOU "산업 활성화 협력"

정혜윤 기자 2024. 7. 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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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은 자율주행산업 생태계 구축·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국내 자율주행 대표 8대 학회, LX공간정보연구원과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업단은 자율주행 주요 8大 학회와 △자율주행 융합 신산업 발굴·육성과 지원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개발, 신뢰성 확보 등 국민수용성 향상에 협력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성과홍보 및 활용에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발굴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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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IF - 자율주행' 8大 학회' 업무 협약 사진 /사진제공=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은 자율주행산업 생태계 구축·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국내 자율주행 대표 8대 학회, LX공간정보연구원과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대 학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통신학회, 한국ITS학회, 대한교통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대한공간정보학회, 한국모빌리티학회 등이다.

업무협약 행사에는 국내 자율주행 관련 8대 학회장, 황기연 KAIST 교수, 김영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ITF(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보험제도 세미나, 유관 학계와의 협력 방안 발표(MOU)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자율주행 학계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첨단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할 자율주행 혁신기술 확보와 R&D(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통한 자율주행산업 생태계 구축·활성화 기반 마련에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사업단은 자율주행 주요 8大 학회와 △자율주행 융합 신산업 발굴·육성과 지원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개발, 신뢰성 확보 등 국민수용성 향상에 협력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성과홍보 및 활용에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발굴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또 LX공간정보연구원과는 △AI(인공지능) 영상정보 융합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미래 신기술 창출 및 산업 활성화 노력 △모빌리티 인프라 활용을 통한 자율주행기술 R&D 성과 관리, 성과 활용 및 글로벌 협력 △AI·빅데이터 분석연구를 통한 자율주행 실증·시범사업 지원 △세부 추진사항 등 이행을 위해 필요할 경우 협의체를 구성·운영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광복 사업단 단장은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국가 R&D 사업의 컨트롤타워격인 사업단과 8대 학회·LX공간정보연구원은 자율주행 글로벌 산업생태계 선도와 국가 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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