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3일간의 기록’…충주시,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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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
코로나19 극복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이 백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서는 추후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백서에 담긴 대응 과정을 되새기며 다음 팬데믹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코로나19 백서를 시민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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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가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
코로나19 극복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이 백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향후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지침서로 활용된다.
백서는 시의 △코로나19 발생 개요 △코로나 대응 과정 및 기관별 현황 △코로나19 현장 속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충주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2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하향 조정된 2023년 8월 31일까지 1283일간의 기록이 시기·분야별로 정리돼 수록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서는 추후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백서에 담긴 대응 과정을 되새기며 다음 팬데믹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코로나19 백서를 시민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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