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발 오키나와·푸꾸옥 노선 주 7회 운항

임성호 2024. 7. 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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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19일 인천∼오키나와, 인천∼푸꾸옥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취항했다고 밝혔다.

오키나와행 항공편은 매일 오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며, 푸꾸옥행은 매일 오후 4시 10분 출발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오는 20일부터 청주∼푸꾸옥 노선에도 취항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철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항공기 3대를 도입해 인기 노선 위주로 모두 10개 노선에 취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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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오키나와 및 푸꾸옥 취항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가운데)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인천∼오키나와, 푸꾸옥 취항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이스타항공은 19일 인천∼오키나와, 인천∼푸꾸옥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취항했다고 밝혔다.

오키나와행 항공편은 매일 오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며, 푸꾸옥행은 매일 오후 4시 10분 출발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오는 20일부터 청주∼푸꾸옥 노선에도 취항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철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항공기 3대를 도입해 인기 노선 위주로 모두 10개 노선에 취항했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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