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수도서관 재개관…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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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내수도서관은 외장 마감재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0일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재개관과 함께 그동안 중지됐던 도서 대출·반납, 상호대차, 도서예약, 무인대출예약, 책똑똑 책배달, 책바다, 책나래 체험교실, 전집대출 등의 도서관 서비스가 재개된다.
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연다.
박은주 내수도서관팀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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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내수도서관은 외장 마감재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0일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재개관과 함께 그동안 중지됐던 도서 대출·반납, 상호대차, 도서예약, 무인대출예약, 책똑똑 책배달, 책바다, 책나래 체험교실, 전집대출 등의 도서관 서비스가 재개된다.
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연다.
개관 당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를 열고 꾸름이미니에코백, 우정거울키링, 전통부채 체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10일은 클래식 작은음악회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내수도서관팀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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